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2015년 (문단 편집) === [[삼성 라이온즈/2015년/9~10월|9~10월]] === 대구시민운동장의 마지막 시즌도 벌써 막바지에 이르렀다. 페넌트레이스 홈 경기의 마지막 상대는 마침 올해 1군에 처음 올라온 KT 위즈가 낙점되면서 여러가지로 특별한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9월 초반의 2연전과 9월 중반의 1경기 등 NC와의 마지막 경기들을 모두 잡았을때는 당장이라도 샴페인을 터트릴 분위기였다. 하지만 '''내부의 적'''들의 맹활약과 [[피가로|팀내 1선발]]과 [[구자욱|신인왕 1순위던 1번타자]]와 [[이승엽|불혹의 나이에도 3-30-100 페이스던 골글급 지명타자]]가 동시에 부상으로 빠지고, 선발과 불펜진에서 각각 에이스 역할을 맡었던 [[윤성환]]과 [[안지만]]의 페이스까지 떨어지는 등 역대급 악재를 동시다발적으로 맞으며 시즌이 지나면 지날수록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반면 유일한 대항마인 NC는 9월에 있었던 삼성과의 마지막 3경기를 모두졌음에도 불구하고 주눅드는 기색도 없이 괴물같은 승리 페이스를 유지하며 10월 첫날, 기어코 삼성을 1게임차까지 몰아붙히고 말았다. 게다가 NC는 하필이면 무승부가 많아서 같은 승차면 NC가 승률이 높기 때문에 사실상 0.5게임차의 핸디캡을 안은 상황. 이 때문에 삼성의 10월은 작년의 넥센, 재작년 엘지의 추격을 허용했을때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험난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결국 10월 3일 넥센과의 시즌 143번째 경기에서 1 : 0 승리를 거두고, 같은 날 NC가 SK에게 3 : 4로 석패하면서 시즌 최종전을 눈앞에 두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10월 5일 KIA전에서 6:4로 승리하며 장원삼이 10승으로 선발 전원 10승 달성, 차우찬 탈삼진왕, 임창용 구원왕, 류중일 감독 최소 경기 400승 달성까지 그야말로 각종 풍성한 기록을 수확하며 기분좋게 KS를 대비하게 되었다. [[2015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그런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